납작복숭아는 최근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신유빈 선수가 탁구 경기 후 먹는 모습이 공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입니다.
국내에서는 생소하죠?
납작복숭아 외에 요헤미티 에너지 젤도 먹는 모습이 공개되어 국내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량이 급등했었습니다.
납작복숭아는 원산지가 중국으로, 중국에서는 판타오라고 불려집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유럽으로 전파되었고 최근에는 전세계 적으로 널리 퍼져 소비되고 있습니다.
납작 복숭아는 넙적한 형태를 가졌는데 돌연변이로 발생한 형태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충청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고, 이 지역의 강수량과 충분한 일조량이 최적의 재배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남 논산, 충북 청주, 경북 경산 등에서 재배되고 있고, 이곳에서 생산된 납작복숭아는 품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납작복숭아는 현재 일반 복숭아 대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보통 1kg에 8000원~12000으로 일반복숭아 5000원~8000원 대비 40%이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납작복숭아의 독특한 모양과 높은 당도 그리고 제한적인 재배지역에 따른 생산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납작복숭아는 식이 섬유와 비타민C와 비타민A, 칼륨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신체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또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손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납작복숭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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